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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후기 및 직업 추천

by 서내씨 2020. 7. 15.

제가 저번 포스팅에서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이 출시된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2020/07/02 - [게임] - 바람의나라 연 출시일 및 게임에 대해 알아보기

 

드디어 출시가 되어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을 실행해보았습니다. 아직 1일 차이기에 레벨도 낮고,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후기 및 직업 추천에 대해 글을 써보고자 합니다.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후기 및 직업추천

후기

 

 

모바일 바람의나라 게임을 처음 시작하면 튜토리얼이라고도 하는 가이드를 시작합니다. 처음엔 이동하는 거, 사냥하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사실... 이 게임은 자동사냥이 매우 잘되어 있어서 그렇게 많이 쓸 것 같진 않아요.

 

 

튜토리얼이 끝나면 이제 본격적인 게임을 하는 곳으로 보내줍니다. PC때랑 튜토리얼 그런건 다르긴 하지만, 낙랑이 나오고 왈숙이네 주막으로 보내주는 건 똑같은 것 같아요.

 

 

현재는 월간 / 주간 /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뭐가 뭔지 몰라서 일단은 그냥 진행하고 있습니다.

 

 

왈숙이네 주막이에요. 정말 옛날 모습 그대로입니다. 추억이 되살아나는 것 같아요.

 

진짜.. 모바일을 하고 있지만.. 사전 예약때도 그랬지만 정말 PC로 다시 해보고 싶더라고요. 어릴 때 진짜 열심히 오래 했던 게임 중 하나입니다.

 

 

길도 옛날 느낌 그대로입니다. 향수 뿜뿜하네요.

 

 

사냥터 입구를 지나 사냥터까지 들어왔습니다. 사냥은 목검 표시로 공격해서 할 수 있지만... 자동 사냥이 빠르기 때문에 저는 자동 사냥을 했어요.

 

 

도토리 만땅 채워서 팔면(정확히 몇 개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요 ㅜㅜ) 1000원인가? 그걸 계속했었는데.. 추억의 푸줏간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세로 모드를 해서 몰랐는데 가로모드도 되더라고요!!! 이 게임은 가로모드가 편합니다. 채팅방 이용할 때나 세로모드를 사용하면 될 것 같아요.

 

 

사냥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었습니다. 사냥은 이런 식으로 하기는 해요.

 

그리고 이제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직업 추천을 해드리겠습니다.

 

 

제가 현재 선택한 직업이고, CBT때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추천한 직업은

 

주술사

입니다.

 

왜 주술사를 선택하라고 했는지 알 거 같긴 해요. 근데 생각해보면 PC때랑도 비슷합니다. 사냥을 하면 주술사는 한 자리에서 빠른 속도로 공격을 합니다.

 

공격하기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없는 것이지요. 그런데 주술사를 제외한 직업들은 공격을 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 해요. 움직여서 공격을 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요.

 

그래서 만약 내가 주술사가 아닌데 사냥터에 주술사가 있다면.... 잡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자동사냥 돌리면서 사냥하고 있는데, 저 말고 다른 주술사가 있다면 사냥이 조금 더뎌지긴 하더라고요.

 

 

제가 있던 초보 사냥터에서 주술사 길드를 가기까지 거리가 꽤 멉니다. 한참 걸어갔어요. 그리고 돌아올 때는 순간이동비서인가? 그걸 썼습니다.

 

 

주술사 길드장? 해두를 만나 대화를 겁니다.

 

 

그리고 주술사로 전직을 해요. 

 

여러분, 바람의나라는 직업을 한 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는 거 알고 계시죠?! 신중히 잘 선택하시길 바래요. 저는 아직까지 만족하고 있습니당

 

 

전직하면 선물을 줘요. 동동주를 주다니 좋네요. 

 

 

예전엔 기술을 배우기 위해서는 길드를 찾아가야 했지만 지금은 그 자리에서 바로 배울 수 있습니다. 심지어 돈만 내면 돼요. 옛날에 비해 돈도 벌기 쉬워서 기술을 배우는 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던전도 있어요.

 

사냥터 / 레이드 / 요일 동굴 / 심연의 탑이 있습니다. 저는 아직 레벨이 낮아서.. 들어갔다가 죽을 거 같아서 들어가진 않았어요 ㅋㅋㅋㅋ

 

레벨 좀 높여서 들어가 보려고 합니다.

 

 

현재 제가 가본 곳을 쥐굴까지 입니다. 뱀굴 앞에서 모바일 바람의나라 연 후기 겸 직업 추천을 위해 글을 남기기 위해 쥐굴에서 멈췄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후기글을 보다 보니 자동사냥이다, 리니지랑 똑같다는 말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저는. 자동사냥인 것에는 불만이 없습니다. 하루 종일 붙잡고 살 수 없잖아요. 더군다나 모바일에 자동사냥이 없다면 아마 사람들은 다 떠나가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만큼 모바일은 거의 자동사냥이 필수입니다.

 

리니지는 제가 안 해봐서 모르겠어요. 리니지를 제외하고 예전 바람의나라 PC버전과 비교해서 본다면 비슷하면서도 모바일로 즐기기 편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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