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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4년째 하고 있는 게임

by 서내씨 2020. 4. 27.

저는 모바일 게임을 좋아해요. 

맨날 하고 지우고 하고 지우고... ㅎㅎ

 

요즘 게임은 제 스타일이 아니라 유독 많이 지우긴 해요.

 

뭐랄까... 이동 시간이 너무 길어요.

저는 이동하는 동안 기다려야 하고 빨리 가려면 아이템 써야 하더라고요.

 

맵도 많아서 복잡하고... 그런 건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그런 제가 무려 4년씩이나 하고 있는 게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하는 게임 소개이자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을 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게임을 할 때 몇 가지 조건이 있어야 해요.

1. 주인공(?)이 사람이거나 사람 모양이어야 한다.

2. 그림체가 예쁘고 귀여워야 한다. 

3. 이동시간이 없어야 한다.

4. 과금 유도는 적당히. 돈을 써야 게임 진행되는 거 X

 

ㅋㅋㅋㅋㅋ까다롭죠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게임할 때 아무런 생각 없이 했었는데

제가 몇 년째 하고 있는 게임이 있어요.

 

그 게임 2년 정도 하고 바빠서 1년 정도 못하다가 올해 다시 시작했어요. 

 

물론 중간중간에 다른 게임을 많이 했었는데

하다 보니 느낀 조건들이 저런 조건들입니다 ㅋㅋ


 

제가 오늘 추천할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이자

현재 제가 하고 있는 게임은 "몬스터슈퍼리그"라는 게임이에요.

줄여서 몬슈리라고 말합니다.

 

옛날에 몬스터 길들이기라는 게임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거랑 비슷하긴 해요.

물론 다른 점도 많은데 이렇게 설명하면 아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알기는 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럼 제가 넘 좋아하는 게임이자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몬슈리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이폰 IOS랑 안드로이드 둘 다 있습니다.

몬스터슈퍼리그라고 검색하면 바로 나와요.

 

 

비공정이라 불리오는 제 배입니다.

저는 과금을 했기에... 유료 배입니다. ㅋㅋㅋㅋ

 

무료 배는 좀 더 심플해요.

 

그리고 저는... 4년 차인데....

1년 쉬고 돌아올 때 기존 계정에 문제가 생겨서

지금 다시 키우는 중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본계정에 진짜 좋은 애들 많은데

2년 동안 애정을 키운 애들인데....

너무 슬프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몬슈리 다시 시작할 때

친구 꼬셔서 친구랑 같이 다시 시작해서 할만해요.

 

거기다가 기존에 키웠던 이력이 있다 보니

현질 많이 했어요! ㅋㅋㅋ

 

근데 미리 말씀드리자면,

몬슈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현질 안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내가 더 성장하기 위해 더 강해지기 위해 현질 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질 안 해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유료 캐시라고 불리는 것이 스타젬(젬)인데

젬작은 거의 막혔지만.. 그래도 수급이 잘 되어서

게임하는데 문제가 전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맵을 캡쳐하였습니다.

 

영어로 빨간글씨 EXTREME 이라고 쓰여있는 것은 흔히 말하는 시나리오예요.

뒤로 갈수록 쉽지 않습니다.

저는... 진짜 열심히 해서 겨우 다 깼는데

친구는 아직도 못 깼다고 하더라고요.

 

 

이 게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포획입니다.

마치 포켓몬 같은 느낌을 줘요.

 

물론 좋은 애들은 포획으로 잡을 수 없어요.

그래도 저는 처음 이 포획이라는 시스템에 매료되어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는 바로 가챠에 빠져버렸죠.

욕이 나와요.. 엄청.. ㅋㅋㅋㅋㅋ

 

 

내 몬스터를 볼 수 있습니다.

렙업과 보석, 장비, 스킬북으로 키울 수 있습니다.

저는 다시 시작해서 현재 애들은 그냥 그래요 ㅠㅠ

 

진짜... 안타깝습니다...

돈도 없고 보석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퍼 진화(슈진)입니다.

특정 몬스터에 한해 6성 3진 만렙이면

더 쎄질 수 있는 진화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는 현재 이 아이를 진화시키기 위해

돌을 모으고 있어요.

 

완전 노가다라...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저 쉬기 전에 막 나온 슈진이라

한 명? 두 명? 있던 거 같은데

1년 사이 엄청 많이 나왔더라고요.

 

계속 진화하는 모습이 보여서 좋습니다.

 

 

클랜전이에요.

사람들의 점수를 높이기 위한 지역 수호전 입니다.

 

저 타이탄을 없애는 게 목표인데

처음엔 상관이 없는데 워낙 점수가 낮으니

 

뒤로 갈수록 애가 쎄지고

점수도 높아져서 점수를 더 높게 따기 위한 노력을 많이 해요.

 

저는 아직 레벨이 낮아서

많은 점수는 못 나와요.

 

 

 

리그라 불리는 유저들과의 대결

이것도 하다 보면... 난 정말 약하구나를 깨닫게 됩니다.

 

다들 레벨 50~60인데 저는 고작 45이니

약해도 이렇게 약할 수가 없습니다.

 

더군다나 한정 캐릭터들이 진짜 얻기 어렵고 쎈데

그런 애들 없으면 힘들긴 하더라고요.

 

 

이건 나온 지 얼마 안 됐습니다.

 

영혼석을 모으면 6성 스타몬을 소환할 수 있는데

던전 한번 깰 때 1개 줘요 ㅋㅋㅋㅋㅋㅋ

많으면 2개 주기는 해요. 근데 이 게임은 포기하는 게 마음이 편해요.

 

한 마리 소환하려면 최소 100일 동안 싸워야 한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이건 혼돈의 탑(혼탑)입니다.

100층을 못 깨고 있습니다. ㅠㅠ

 

120층까지인가 더 나온다고 들었는데..

층을 올라가는 이유는 50층, 100층의 보상이 좋기 때문이에요.

 

 

보석 및 골드 수급을 위한 고대 골렘 던전

그리고 암지크를 위한 고대 콜로서스 던전

 

콜로서스는 옛날부터 깨본적이 없어요.

너무 쎄요.

 

 

가끔씩 나오는 월드보스입니다. 브라트마인가

얘는 내가 아무리 약해도 보상이 좋아서 열심히 하는 애인데

제가 가장 (노느라) 바쁜 주말에 열리는 편이라 잘 못해요

조금 안타깝네요.

 

 


제가 현 계정은 현질을 조금 했지만 전 계정은 현질을 진짜 안 했어요.

오래된 기억이라 잘 안 나지만 1만원도 안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 계정보다 훨씬 좋은 캐릭터들이 많아요.

 

그리고 같이 하는 친구 말고도 2년 전 같이 했던 친구들이 아직도 하고 있는데

저보다 현질을 안 했는데도 저보다 훨씬 더 좋아요.

 

몬슈리의 장점이자 단점은

누구든 좋은 몬스터를 얻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질 하면 빨리 얻고 안 하면 늦게 얻는 차이입니다.

 

개인적으로 제 모바일 게임에 대한 기준이 이 게임이 되기는 했어요.

 

지금까지 무과금 모바일 게임 추천 몬스터슈퍼리그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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